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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디 - pt
전체적인 룩의 무게를 잡아줄 중청 데님이에요:)
컷팅없이 깨끗한 밑단과 너무 마일드하지 않고
살짝 거친 느낌의 워싱, 일자로 떨어지는 보이핏이라
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안정감있게 보여줄 것 같아요!
너무 답답해보이지않는 중청톤에
살짝 도는 그레이톤이 빈티지스러운 매력도 있구요,
부담스럽지않고 편안한 보이핏이라서
심플한 썸머티 하나에 딱 입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!
너무 얇지 않아서 한 겨울을 제외한
사계절용 팬츠로도 좋을 것 같은 아이랍니다
굿 초이스하세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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